서울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
비만을 유발시키는 요인을 중재하여 긍정적 행동 및 체중 변화를 유도하는 사업입니다.
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한 칼로리 과잉과 상대적 활동량 감소로 인한 에너지 소모량 감소가 비만의 주된 원인이므로 이에 대한 중재를 통해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실현하고자 합니다.
이때, 지역사회 및 사업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비만예방사업을 수립하고 운영하고자 합니다.
국내 만19세 이상 성인 비만 유병률(체질량지수 25kg/㎡ 이상)은 2005년 30%를 초과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, 2022년 37.2%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1)
비만율의 전국 중앙값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. 서울시의 비만율의 경우, 작년에 비해 1.4%p 낮게 나왔습니다.
비만율 | 2014 | 2015 | 2016 | 2017 | 2018 | 2019 | 2020 | 2021 | 2022 | 2023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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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| 전국 중앙값 |
25.4 | 26.3 | 27.9 | 28.6 | 31.8 | - | 31.3 | 32.2 | 32.5 | 33.7 |
서울시 | 23.6 | 24.5 | 25.5 | 25.5 | 28.6 | - | 28.5 | 29.2 | 30.2 | 28.8 |